어디에서나 바로가기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메뉴 이동은 알트 키 플러스 1 키이고, 부메뉴 이동은 알트 키 플러스 2 키이고, 본문 이동은 알트 키 플러스 3 키입니다. 알트 키 플러스 J 키는 일반모드와 텍스트모드로 전환합니다.

현재위치
  1. HOME
  2. >기술자료
  3. > 일반자료

본문 영역

경남도민일보 보도자료 상세보기

작성자: 이범성 조회: 1681

경남 도민일보에 실린 비에스테크 관련 기사내용입니다.
출처 :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02239 

◇경남청년창업협의회WAD = 창업협의회(회장 이정훈)는 이미 창업자이거나 기반을 갖춘 이들이 다수다. 1년 6개월 전, 경남테크노파크ICT진흥센터 내 회사 대표들이 정보를 공유하고자 모임이 결성됐다. 2차전지 제조업체, 디자인 전문 회사, 앱서비스 개발업체, 소음제어솔루션 회사, IoT 개발 업체 등 다양한 업종 대표들이 한 달에 한번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창업협의회는 지난 23일 경남테크노파크ICT진흥센터 한국전자기술 회의실에서 2월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정기 모임에 앞서 한 시간 동안 일상 속 문제점을 제안하고 토론을 통해 해결 아이디어를 모았다.

지난 23일 경남청년창업협의회WAD가 경남테크노파크ICT진흥센터 한국전자기술 회의실에서 2월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이혜영 기자

'방안에 가득 찬 담배 연기를 없애는 방법은?', '지인과 술을 마신 후 누가 계산해야 할까?' 등 일상 속 불편한 점 10여 가지가 제안됐고 청소기에서 착안한 휴대용 환풍기 개발, N빵 페이 서비스 등 재밌는 제안들이 쏟아졌다.

정기 모임은 보다 전문적이다. 매월 회원사 두 팀을 소개하고 주제를 정해 토론한다. 이날에는 경남테크노파크 창업지원센터 내 IT 벤처기업인 '이노엡'(대표 이진희)이 글쓰기 콘텐츠 플랫폼 옴니글로(OMNIGLRO)를 소개하고 BS테크(대표 이범성)는 절전콘셉트 등을 소개했다. (주)한국전자기술 전정현 대표는 중국진출사례 경험을 공유했다.

이정훈 회장은 "예비창업자 모임은 아무래도 정보 공유에 한계가 있다. 창업협의회는 대부분 현업 대표자로 구성돼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다. 평소 밴드나 카톡을 통해서도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회원끼리 협업하는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창업협의회는 올해 1월부터 경남 모든 창업자(예비창업자 포함)에게 문을 열었다. 현재 38명 회원이지만 영역을 확대하고 홈페이지를 만들어 창업에 관한 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려고 한다.



등록일:
목록
이전글: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